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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피스룩부터 나들이룩까지…올 봄 ‘화이트 컬러’를 활용하는 4가지 방법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화이트는 봄ㆍ여름 활용하기 가장 좋은 컬러다. 오피스룩부터 주말 나들이와 데이트룩까지, 화이트 컬러를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 방법을 소개한다. 

[사진제공=질스튜어트, 갤러리어클락, 라움에디션, 시원아이웨어, 락포트, 로사케이]


1. 화이트블라우스+블랙 플레어스커트=시크한 오피스룩

세련된 블랙 앤 화이트 컬러 매치는 미팅이나 회의같은 격식을 갖춰야하는 자리에도 잘 어울린다.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플레어 스커트 조합은 오피스룩의 고전. 블랙 힐과 함께라면 더욱 모던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실버 메탈 시계와 버킷백 등을 액세서리로 활용해보자.

[사진제공=질스튜어트, 갤러리어클락, 라움에디션, 시원아이웨어, 락포트, 로사케이]


2. 화이트블라우스+블루컬러 팬츠=산뜻한 오피스룩

깔끔한 화이트 블라우스에 밝은톤의 블루컬러 팬츠를 매치하면 산뜻한 오피스룩을 연출할 수 있다. 실버 슬립온과 펀칭 디테일의 화이트 클러치는 화사함을 더할 수 있는 포인트 아이템. 컬러감 있는 안경이나 패턴이 돋보이는 시계로 재미를 주는 것도 좋다. 

[사진제공=질스튜어트, 갤러리어클락, 라움에디션, 시원아이웨어, 락포트, 로사케이]


3. 화이트컬러 미니백+플리츠 원피스=화사한 피크닉룩

플라워 패턴이 들어간 플리츠 원피스는 여성미를 뽐낼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아이템이다. 봄이니만큼 누드 톤의 스트랩 힐과 함께 매치할 것을 권한다. 소녀 풍의 피크니룩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화이트 미니백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것.

[사진제공=질스튜어트, 갤러리어클락, 라움에디션, 시원아이웨어, 락포트, 로사케이]


4. 화이트재킷+블루 플레어스커트=청순한 데이트룩

화이트 재킷에 시원한 블루 컬러의 스커트를 함께 코디하면 청순하면서도 활동적인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블루 컬러 미니백과 주얼 장식이 돋보이는 슬립온으로 포인트를 줘 보자. 트렌디 컬러를 잘 활용하면 주말 소개팅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을지도.

amigo@heraldcorp.com

[도움말=데크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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