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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쟈뎅 프리미엄 아메리카노’ 출시 한달 100만개 판매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쟈뎅(대표 윤상용)은 지난달 선보인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브랜드 ‘쟈뎅 프리미엄 아메리카노’가 출시 한달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쟈뎅 프리미엄 아메리카노’는 파우치 팩에 담긴 액상 커피를 전용 얼음컵에 부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제품이다. 커피감별사인 큐그레이더(Q-Grader)가 엄선한 콜롬비아, 과테말라 등 유명 산지의 고품질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했으며, 수석로스터가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하고 직접 로스팅한 만큼 쟈뎅의 30년 원두커피 노하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전통적인 여름철 성수기를 공략하기 위해 출시됐지만, 올해는 3월부터 한낮 온도가 높아지고 야외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일찍 아이스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 농축액이 아닌 원두커피 추출액 100%를 사용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위트, 마일드, 블랙, 디카페인, 헤이즐넛향 등 아메리카노 5종으로만 구성됐으며, 각 패키지에는 원두 산지, 로스팅 강도, 단 맛의 정도 등이 표기돼 소비자가 본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쟈뎅 조은이 대리는 “‘쟈뎅 프리미엄 아메리카노’는 고품질의 원두커피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며 “본격 여름 시즌에 돌입하면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쟈뎅은 2005년에 파우치 팩에 담긴 액상 커피를 전용 얼음컵에 부어 마시는 형식의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인 ‘까페리얼’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으며, 올해 10주년을 맞아 원두커피 추출액 100%로 만든 ‘쟈뎅 프리미엄 아메리카노’ 5종을 250ml 그란데(Grande) 사이즈로 선보이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제품은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전국 소매점과 온라인 쇼핑몰 쟈뎅샵(www.jardinshop.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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