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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환-유리 ‘열애 인정’에 日 언론들도 대서특필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한국의 끝판대장 오승환과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열애중이다.”


일본 언론들도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국을 대표하는 마무리투수 오승환(한신)이 소녀시대의 유리와 교제중이라는 보도가 20일 한국에서 나오자, 일본의 스포츠전문지들과 포털사이트 등은 한국의 보도를 인용해 앞다퉈 기사를 쏟아냈다. 


20일 오전 일요신문은 유리와 오승환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유리가 지난달 4일 소녀시대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일본어 버전 녹음 일정으로 현지로 출국한 뒤 오사카에서 5일간 개인 일정을 보내고 홀로 귀국했다고 보도했다. 오사카 근교에 한신 타이거즈의 홈구장인 고시엔구장이 있다.


한편 소녀시대의 소속사인 SM과 오승환 측은 모두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둘 간의 교제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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