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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병재, 당구 못 친다더니 ‘반전’…“슈퍼히어로 등극”

[헤럴드경제]‘런닝맨’ 유병재가 “당구 실력은 30 정도”라고 고백한 가운데 팀을 승리로 이끄는 반전을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강균성, 장수원, 유병재, 홍종현, 손호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대세남 서바이벌’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런닝맨’은 ‘핫가이’, ‘쿨가이’ 팀의 이름표 올킬 레이스로 진행돼 출연진은 추억의 장소에서 추억의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레이스에서는 이름표는 다음 장소로 이동 중인 시간에만 뗄 수 있도록 조건이 붙어 눈길을 모았다.


첫 번째 진행된 게임은 당구 게임에서 핫가이 팀의 유병재는 “당구를 별로 쳐 본 적이 없다. 30 정도 나온다”라고 말해 팀원들을 실망하게 했다. 이에 멤버들은 조언을 쏟아냈고 유병재는 “정리해서 알려주세요”라고 버럭했다. 이 모습에 팀원들은 “왜 이리 예민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유병재는 의외의 실력으로 팀을 승리로 이끄는 반전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런닝맨’ 유병재는 당구장에 얽힌 추억에 대해 “돈이 없어서 먹던 빵을 뺏긴 적이 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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