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의 최고경영자는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미약품 본사에서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이관순 한미약품 사장과 폴 헨리 휴버스(Paul Henry Huibers) 한국릴리 사장이 각각 배석했다.
한미약품은 지난달 릴리와 면역질환치료제 ‘HM71224’의 독점 기술수출 및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HM71224는 류마티스관절염, 낭창, 쇼그렌증후군 등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 신약후보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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