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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즈니 월드, 115달러짜리 스테이크 제공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디즈니 월드에 비싼 스테이크가 들어온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디즈니 푸드 블로그에 따르면, 디즈니 월드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더 보트하우스’라는 새로운 레스토랑을 개점했고 메뉴 중 하나로 907그램의 115달러(약 12만6000원) 짜리 토마호크 롱 본 리브 찹을 내놨다. 스테이크는 2인분이다.



<사진= theboathouseorlando.com>

외신은 ‘더 보트하우스’가 선박의 느낌이 나는 인테리어에 전반적으로 값비싼 음식이 제공됐다고 보도했다.

이 외에도 디즈니는 올 4월 초에 하룻밤에 최소 2137 달러 (한화 234만원)에 전용 수영장까지 딸린 호텔을 새로 여는 등 최근 고가의 손님 모시기에 공을 들이기 시작했다고 외신은 덧붙였다.

sangy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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