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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적인 홈베이킹 브랜드 ‘베티크로커’, 5월 한국에 론칭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글로벌 넘버 원 홈베이킹 브랜드 베티크로커(Betty Croker)가 5월 한국에 공식 론칭한다.

1921년 탄생한 베티크로커는 소비자들에게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요리와 디저트를 제공하며 세계적인 디저트 믹스 브랜드로 자리잡아왔다. 

베티크로커는 5만가지 이상의 새로운 레시피 연구와 250권 이상의 베티크로커 쿡 북을 발간해, 전세계 홈베이킹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모바일 앱으로 레시피 북을 발간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홈베이킹이 보편화된 북미지역과 유럽 등에서 오랜 사랑과 신뢰를 받아온 베티크로커는 국내에서는 이미 비스퀵으로 먹거리에 민감한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촉촉한 케이크로 유명한 슈퍼모이스트와 수퍼 푸드로 선정된 오트밀이 들어 있는 초콜릿칩 쿠키 믹스를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제품 가격은 3000원~5000원 대로 전국 롯데마트, 백화점과 온라인몰 등에서 오는 5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베티크로커는 국내 공식 론칭에 앞서 스타 셰프와 특별한 베이킹 클래스를 마련했다. 토니오, 이현희, 남성렬 등 쟁쟁한 스타셰프들이 참여해 베티크로커로 디저트 만들기, 데코레이션 실습, 홈베이킹 레시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정통 글로벌 홈베이킹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4월22일 1차 클래스를 시작으로 경기도, 서울 등 수도권 지역 엄마들을 지역별로 모집해 총 10차에 거쳐 쿠킹클래스를 개최한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베티크로커의 계량스푼세트, 실리콘 주걱, 유산지, 에코백 등을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웹사이트(http://www.베티크로커.net/)에서 하면 된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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