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자를 모티브로 탄생 된 디자인이 독특한 이태리 주얼리 브랜드 ‘일첸티메트로’ 뱅글은 미세하게 보이는 표면의 거친 느낌이 매력적. 스타일과 여행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그대로 느껴지는 자유로움이 담겨있는 주얼리로 레이어드 했을 때 더욱 멋스럽다.
99% 실버로 섬세하게 수작업으로 작업한 디테일 장식도 눈길을 끈다.
휑하게 허전한 손목에 뱅글 하나면 당신에게 모자란 2%를 채워 주는 동시에 봄날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까지 연출 할 수 있다. (사진: 일첸티메트로 ilcentimetro / 투움 TU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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