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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레스트 레인, 공식 데뷔 전에도 폭발적인 관심과 기대

남성 듀오 포레스트 레인(Forest Rain)이 공식적인 앨범 발매를 앞두고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관심을 므으고 있다.

이들은 공식적인 음반 발매 전임에도 불구하고 SBS의 유영재의 가요쇼와 교통방송 그리고 경기 방송등 라디오에서 포레스트 레인의 노래가 흘러 나왔다. 또한 C&M TV 의 쎄시봉을 통해서 처음으로 스크린에 얼굴을 내밀기도 했다

포레스트 레인은 현직 세무사인 정연태와 엘리트 회사원 출신 조민우로 구성된 2인조 밴드이며 타이틀 곡 'When I close my eyes'는 잔잔히 대중들 사이로 스며들고 있다. 감미로운 포레스트 레인의 When I close my eyes'는 연령대에 관계없이 봄에 듣기 좋은 곡이라는 반응으로 라디오 방송에서 신청이 이어졌다.

방송이 나온 후 각종 SNS를 통해서 팬이라고 밝히며 좋아요나 친구신청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에 대해 포레스트 레인은 "기대하지도 않았던 새로운 지지 팬들이 생겨서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포레스트 레인의 또 다른 노래인 '그 밤 내 사랑'은 신촌블루스 이후 오랜만에 만나는 블루스 음악이어서 반가움을 자아낸다.
지나치게 상업화 대형화 산업화 돼 아이돌 음악과 성인가요로 편중된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선보이는 포레스트 레인의 행보는 눈길을 끈다.

포레스트 레인의 노래인 'When I close my eyes'와 '그 밤 내 사랑'은 공식 음원 공개일 전까지는 포레스트 레인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 스트리밍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포레스트 레인의 정연태와 조민우는 "더욱 더 열심히 활동을 해서 많은 분들에게 포레스트 레인의 음악을 들려 드리고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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