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금성백조 관저예미지 명가의 풍경 청약열풍…전타입 1순위 마감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금성백조주택이 공급하는 대전 관저지구C1블록 관저예미지 명가의 풍경의 청약접수 결과 최고 6.3대 1, 평균 4.3대 1의 경쟁률로 전타입 1순위에서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9일 진행된 청약접수결과 금성백조 관저지구C1블록 예미지는 총 88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741명이 몰려 평균 4.3대 1(기타지역 포함)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 청약경쟁률을 살펴보면 전용 75㎡A타입은 183가구 모집에 540건이 접수되어 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전용 75㎡B타입은 197가구 모집에 355건이 접수되어 1.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 84㎡는 403가구 모집에 2,519건이 접수되어, 최고 경쟁률인 6.3대 1을 나타냈다. 전용 95㎡타입은 99가구 모집에 327건이 접수되어 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금성백조주택 주택사업본부장 임재득 전무는 “금성백조는 대전 대표 건설사로서 예미지 브랜드로 지역 첫 공급하는 아파트여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것 같다“며 ”관저지구에 공급하는 대규모 민간아파트가 오랜만에 분양됨에 따라 앞으로 진행되는 계약 일정에서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관저예미지 명가의 풍경은 도보 거리에 초,중,고가 있고 학원시설도 단지 인근에 밀집해 있다.

관저지구 중심상업시설, 로데오 광장,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 하나로마트, 건양대학교 병원 등의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대전순환고속도로 서대전IC와 인접해 있고, 도안대로(예정) 개통 시 자동차로 15분이면 유성도심까지 도달 가능해 시내외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구봉산 북로가 개통되어 도안신도시, 서대전역, 대전시청 등 도심권 접근성도 높아졌다. 오는 2018년 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되면 인근 관저역과 진잠역을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 아파트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량이 풍부하고, 대전의 8경 중 하나인 구봉산을 조망할 수 있다. 또 단지 바로 앞 관저테니스장과 관저체육공원(축구장)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여가생활을 누리기에도 좋다는 평이다.

단지는 태양광, 열병합발전소의 지역난방으로 에너지와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텃밭, 생태연못, 순환산책로, 넉넉한 주차공간, 자전거 도로 등 조경면적 44%를 확보하여 그린 힐링 커뮤니티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하2층, 지상 최고 25층, 14개동, 전용면적 75~95㎡ 총 994가구로 구성됐다.

당첨자발표는 4월 16일이며 계약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둔산동 1114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sooha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