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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금리 현상 지속…문정지구법조타운 옆 업무시설 ‘어디’

▶ 업무공간 부족한 문정지구법조타운, 법조관련인 대거 이동으로 수익형부동산 수요증가


사상 초유의 연 1%대 기준금리인하와 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연 2%대로 떨어지는 등 투자처를 찾지 못한 부동자금이 급증하면서 부동산시장으로의 뭉칫돈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의 관심대상이 개발호재가 많은 수도권 지역의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쏠릴 수 밖에 없다.

2017년 2월을 목표로 서울동부지법과 서울동부지검 신청사가 들어설 문정지구 문정법조타운이 그 중 하나다.

문정지구 평당분양가는 3.3㎡당 900~1,200만원선으로, 서울지방변호사회 동부협의회 소속 변호사, 동부지방법무사회 소속 법무사들은 구의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분양가에 부담이 된다고 입을 모은다.

구의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음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관련법조인의 대규모 이동에 따른 사무실이 부족이 심각한 수준이라서 이 일대 부동산시장은 투자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따라서, 문정지구 법조타운 앞에 위치한 ‘화엄타워’ 분양에 이목이 쏠릴 수밖에 없다. 평당분양가는 3.3㎡당 800~900만원 선으로 저렴한데다 탁월한 입지가 돋보인다.

입지적으로는 동부지방법원과 검찰청 맞은편, 문정역에서 법원으로 가는 길목자리인 문정동 651-4번지(3-3BL 업무시설)라서 동부지법의 민간인출입구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문정화엄타워는 연면적 7,423.98㎡ 규모에 지하3층~지상11층 높이로 1~4층에는 커피숍, 편의점등의 근린생활시설, 5층은 교육연구시설, 6~11층은 법무, 세무관련 서비스업 등의 업무시설로 구성된다.

입주기업의 특성에 맞게 맞춤형 공간제작도 가능하며, 옥상정원 조성 및 전 실 남향배치로 일조권 확보를 최대화해 채광효과가 높다. 관리비 절감시스템 적용을 비롯 전 층 스프링클러 설치로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건물 외벽 석재와 로이복층 유리 사용으로 경관도 수려하다.

선큰광장과 연계한 외부공간은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문정법조타운 내 약36,000㎡규모의 공원부지가 법원 앞에 조성돼 인근 주민뿐만 아니라 법원인근 관련 종사자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도 손색없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송파대로를 통한 광역 및 간선도로 총 28개 노선이 연결돼 있으며, 송파IC를 이용하면 서울외곽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분당-수서도시고속화도로)의 진입이 용이하기 때문에 수도권 연계가 좋다. 또 인근지하철 8호선 문정역과 3호선 가락시장역을 이용하면 강남, 분당, 여의도와도 빠르게 오갈 수 있다.

한편 동부지방법원은 지하1층 지상12층, 연면적 45,042m2 규모의 신청사다. 동부지방법원 신청사의 대회의실과 식당은 클러스터형으로 구성돼 주말에 일반인들의 결혼식 및 각종 행사모임 장소로 이용할 수 법조인 외에도 일반인 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어 배후수요층의 범위가 넓다.

유동인구 약 30만명의 문정비지니스벨트 역시 가락시장의 현대화, 가든파이브, 1-개 업체 컨소시엄의 물류단지가 조성되며, 한화와 대우, 현대, 삼성 등 주택전시관 준공도 대기 중이다. 비즈니스와 R&D, 물류, 금융 관련 기업들이 입주를 앞두고 있어 테헤란로를 대신한 명실상부한 서울의 중심 업무지구로 떠오를 전망이다.

분양문의: 02-400-780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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