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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탄 동양파라곤, 최초 분양가 대비 30% 특별할인 실시 ‘마감 임박’

전 가구 중대형 평형 구성 눈길…교통 교육여건 및 미래가치 높아 조기마감 예상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면서 생활편의 시설이 완비된 중대형 평형 주상복합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 아파트에 버금가는 전용면적으로 여유롭고 편리한 생활을 누리려는 세대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4인 가족이 독립적인 공간에서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데다 외부 손님이 왔을 경우 게스트룸을 활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거기다 교통, 교육여건까지 완비된 단지에서 수요자 부담을 덜기 위해 특별할인에 돌입하면서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에서 동양건설산업이 공급하는 동탄 동양파라곤 주상복합 아파트가 최근 일부 세대에 특별할인 공급에 들어갔다. 

구 62, 63, 70, 73평형을 최초 분양가 대비 30%의 높은 할인율 적용을 통해서 3.3㎡당 900만~1000만원대로 낮추고 발코니확장, 시스템 에어컨, 주방가전, 각종 수납시설 등을 무상 제공해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전가구가 중대형 평형대로 이뤄져 있는 이 주상복합은 지상 44층 1개동, 29층 2개동 등 3개동에 58∼100평형 278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탄메타폴리스와 함께 동탄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우선 전용률이 일반 아파트 수준인 82.6%에 달한다. 일반적으로 주상복합은 1개 층당 5∼6가구를 들이는 데 비해 3∼4개만을 배치, 불필요한 공용공간을 줄임으로써 이 같은 전용률 확보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주상복합 평면이 대부분 Y자 모양이나 T자형인데 반해 58평형은 직사각형으로 구성돼 안정감을 준다. 부모가 거주하는 ‘마스터존’과 자녀방이 분리돼 있고 거실은 2면이 개방돼 충분한 채광을 받아들일 수 있다.

62, 63평형은 Y자형 구조로 설계됐지만 중앙부의 욕실과 거실 확장부를 제외하고 모두 직사각형 공간을 유지했다. 입구와 벽면은 ‘블랙’과 ‘화이트’ 등 두 가지 톤을 사용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안방과 침실 등에 옷을 보관하는 드레스룸과 붙박이장을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거실 타일은 대리석으로, 주방 상판 등은 화강석으로 마무리해 취사 후 사후관리가 편하도록 배려했다. 

73평형과 75평형은 자녀방 외에 손님이 편하게 묵을 수 있도록 ‘게스트룸’을 넣었고 사생활을 침해 받지 않도록 침실마다 욕실을 따로 배치, 총 4개의 욕실이 있다. 서비스 면적으로 테라스가 제공돼 최상층에서 동탄신도시의 공원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지역난방으로 난방비를 절감하는 등 관리비도 절감할 수 있으며 시스템에어컨, 아일랜드식탁, 식기세척기, 빌트인정수기, 음식물 파쇄 건조기 등 풀옵션 시스템이 도입됐다. 특목고, 공영형자율학교, 국제고등학교 등 우수한 학교가 인접해 학군도 우수하다.

지하철1호선 동탄역과 병점역이 가깝고 경부고속도로 동탄IC를 5분 내로 진입할 수 있다. 또한 수도권급행전철 GTX가 개통되면 18분만에 서울 강남에 진입할 수 있으며 동탄~양재간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하면 차량으로도 20분대 강남 진입이 가능하다.

백화점, 홈플러스, CGV 영화관, 공원 등 생활 편의 시설이 인접해 동탄신도시의 중심지로 미래가치가 높다. 청약금은 300만원이며 미계약 시 전액환불 된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 1신도시 일반아파트가 3.3㎡당 1,100만~1,200만원대에 거래가 되고 있는 것에 비해 파격적인 조건”이라면서 “교통, 교육여건이 뛰어나고 미래가치가 높아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로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동탄 동양파라곤 분양 상담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친절한 상담을 돕고 있다.

문의: 1661-1645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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