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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 랜드마크 오피스텔... 내년 지하철 개통땐 강남역까지 30분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 경기도청과 광교호수공원 모두 인접한 노른자 땅에 우뚝
-경기도청 광교청사 및 광교호수공원 주변 아파트 가격 가파른 상승세 지속-분양시장에서는 오피스텔도 아파트 못지않게 많은 인기 누려...미래가치 상승 중


경기 광교신도시 중심업무지구에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대형 랜드마크 오피스텔 엘포트 아이파크가 분양 중이다.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L'FORT IPARK)' 오피스텔은 지하 8층~지상 최고 20층 규모로 1750실(전용면적 21~47㎡)로 이뤄진다. 분양가는 3.3㎡당 68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입주 시까지 중도금 무이자 융자 혜택을 준다.엘포트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소형 평형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용면적 21~29㎡가 전체의 83%인 1457실이다. 이 중 1113실은 원룸형이며 거실과 방이 분리된 구조가 293실, 반독립형(1.5룸)이 344실이다. 오피스텔로는 드물게 전 가구에 아파트와 비슷하게 천장부터 바닥까지 연결되는 2중 창호를 사용했다. 겨울철 이슬이 맺히는 현상을 줄이고, 조망과 환기까지 고려했다는 평가다. 개방감도 한층 높였다. 또한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일부 주택형은 인출식 빨래 건조대와 식탁을 적용했다. 모든 가구의 욕실에 욕조를 설치해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했다.

광교신도시는 전체 부지에서 녹지가 차지하는 비율(41.7%)이 수도권 신도시 중 가장 높을 만큼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안에 다양한 꽃과 나무로 꾸민 정원을 갖춘다. 손님을 위한 3개 게스트룸과 피트니스센터도 들어선다. 오피스텔 내 공용 부분에는 LED 램프를 사용해 관리비 절감 효과가 크고 주차장 비상콜과 홈 오토 시스템도 적용된다.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는 광교신도시 행정타운과 가까운 데다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한 중심지에 들어선다. 새로 이전하는 경기도청 청사가 걸어서 5분쯤 걸리고 도청 중심으로 오는 2019년까지 수원고등법원과 고등검찰청이 이전할 계획이다. 수원월드컵경기장과 아주대병원도 이용할 수 있다. 일산호수공원의 2배 규모인 광교 호수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있다.교통 여건도 호재가 많다. 내년 2월 신분당선 연장 구간이 개통되면 광교중앙역(가칭)에서 서울 강남역까지 30분 정도면 갈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연결하는 1단계 사업도 2018년 완공 예정이다. 두 도로가 연결되면 양재IC에서 광교까지 이동 거리가 지금보다 7㎞, 시간은 10분 이상 단축돼 18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투자 목적으로 분양받을 경우 장기적으로 임차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도청과 법원 이전으로 관련 기관과 기업 입주가 늘고, 삼성전자·경기대·아주대 등도 가까워 임차 수요가 풍부하다. 엘포트 아이파크 분양관계자는 "정부가 지난해 9·1 부동산 대책을 통해 대규모 택지 개발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신도시 오피스텔의 희소성이 과거보다 높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엘포트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관람한 방문객들은 “엘포트 아이파크 투자가치 높네”, “엘포트아이파크 유닛이 독특하네”, “역시 현대 엘포트 아이파크네”, “엘포트 아이파크 인테리어 예쁘네”등의 말을 하였다.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영통구 하동 인근에 있다.   

분양문의: 1688-4166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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