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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의 ‘정상’ 초고층 39층과 한강조망, 대우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오피스텔 주목

대우건설이 용산역 전면에 분양 중인 초고층 39층 아파트, 오피스텔 용산대우 푸르지오써밋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용산의 잇단 대형 호재발표에 힘입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대우 용산푸르지오써밋은 초고층 39층의 규모로 주거동과 업무동이 완전 분리된 2개동으로 아파트 151세대와 오피스텔 650실로서, 대우건설이 '용산의 최저분양가로 용산의 정상<써밋>을 “누려라, 가져라”라는 테마로 분양 중이다.

더불어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단행하는 통근행보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 특화된 내부설계와 고급 마감재를 적용 고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 시켰고, 총분양가에 발코니 확장비, 전실시스템에어콘, 빌트인(콤비, 김치, 와인냉장고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입주 시까지 계약금 10%외에 추가 부담금이 없으며 분양권 전매도 언제든 가능한 물건으로, 실투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높다. 여기에 작년 12월부터 용산의 각종대형호재 발표와 부동산시장의 활성화로 다시 한번 용산이 대우푸르지오써밋이 주목 받고 있다.

일부 평형대는 이미 마감되었으며, 회사보유분 세대에 대해 선착순 동ㆍ호지정으로 성황리 분양이 진행중미며 관심고객들이 서둘러 방문, 상담,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다.

◆‘신분당선 효과’ 용산~강남 13분
신(新)분당선 ‘용산~강남’ 구간 건설이 예정대로 진행된다. 신분당선 ‘용산~강남’ 구간이 완공되면 강남까지 현재소요시간의 3분의 1인 13분 정도로 대폭 줄어든다. 4월 KTX 호남선 (용산~광주송정)개통으로 용산역에서 1시간 33분으로 출퇴근이 가능해지므로 또 한번 용산역 가치상승을 예고하고 있다.

용산역은 대한민국 교통의 최대중심지로 KTX, 1•4호선, 경의중앙선에, 2•3•7•9호선 분당선까지 환승 되는 신(新)분당선까지 초역세권을 자랑한다. 여기에 용산 신(新)분당선 역사는 용산 대우푸르지오써밋과 단지 지하통로 연결설치 협약에 따라 용산 대우푸르지오 써밋에서 향후 더욱더 편리하게 모든 역사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가치상등도 클 것으로 본다.

◆용산미군기지땅 조기개발에 용산 들썩, 50층 사업빌딩 8개 들어서…63빌딩급 초고층개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용산 주한미군 이전 부지’가 최고 218m 높이 빌딩을 포함한 업무•상업•주거 복합단지로 연내 조기 착수로 조기 개발될 계획이다. 용산공원 인근에 흩어져 있는 유엔사•수송부•캠프킴 부지등 18만㎡가 한국판 ‘롯폰기힐스’로 거듭날 전망이며, 부근 일대가 용산 푸르지오 써밋과 더불어 최고급 주상복합타운이 형성될 것이다.

◆용산민족공원 2017년 착공, 2018년 일반인에게 일부 개방 시작
2016년 미8군용산기지가 평택으로 옮겨간 243㎡규모<약73만평형>의 용산공원이 우리나라 최대 단일생태숲으로 조성, 용산구와 구민에게 반환된다. 우선 2018년부터 보전이 양호한 지역은 일반인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이로써 용산이 부동산과 경제 파급의 큰 효과를 볼 것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국제업무지구 조만간 재개 가능성, 민간기업 투자 개발 움직임”
성장현(60) 용산구청장은 3월 18일 용산국제업무지구와 관련해 “조만간 사업이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며 “민간 기업이 투자해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밝혔다. 성 구청장은 “국제업무지구 프로젝트는 용산의 축복이고 개발업자에게는 대단한 호재”라며 “최근 여러 곳에서 사업이 재개될 징후 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업무지구와 가장 인접한 용산 대우 푸르지오의 미래가치를 기대해 볼만 하다.

◆용산 강변북로 지하화…이촌 한강변엔 백사장 등 개발계획수립
3월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 당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강변 관리기본계획 가이드라인'을 세워 자치구와 세부 조율 작업에 들어갔다. 서울시 관계자는 "기본계획 초안이 만들어진 상태"라며 "자치구•관련 부서와 협의를 거쳐 8월께 확정 계획을 발표한다"고 말했다.

용산 대우푸르지오 써밋은 현재 용산역 현장부근에 모델하우스가 개관 중이며 관람 및 상담은 사전예약 및 지정 담당제로 이루어 지고 있다. 
문의 1688-5537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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