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은 지난 2012년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1에서 아델(Adele)의 ‘롤링 인 더 딥(Rolling in the Deep)’을 불러 주목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우승까지 거머쥐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후 박지민은 백예린과 함께 피프틴앤드로 활동하며 꾸준히 앨범을 발표해왔다.
이번 싱글은 박진영이 작사하고 지소울과 핫펠트의 솔로 앨범 프로듀싱했던 이우민 작곡가, 스웨덴 출신 작곡가 프레드릭 오데스조(Fredrik Ödesjö), 마일리 사이러스와 동방신기의 앨범에 작곡가로 참여했던 네긴 자파리(Negin Djafari)가 공동 작곡을 맡았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지민 4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만큼 외모와 가창력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솔로 활동과 더불어 피프틴앤드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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