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유명 모델인 디오사 카날레스(28)는 폴댄스 연습중 가슴 보형물이 터져 긴급 수술을 받았다.
방송을 위해 폴댄스를 연습하던 카날레스는 이날 봉을 잡고 하체를 일으켜 몸을 거꾸로 세우는 고난이도 기술을 익히고 있었다.
이때 봉 잡은 손을 놓친 카날레스는 가슴부터 바닥에 떨어졌고, 순간 퍽하고 터지는 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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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스타그램 |
유방 확대수술을 받으면서 가슴에 넣었던 그의 실리콘 보형물이 터진 것.
카날레스는 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병원에선 “고정돼 있던 실리콘 보형물이 자리에서 이탈했다. 자칫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며 긴급수술을 권유했다.
이에 카날레스는 바로 수술대에 올랐고,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이후 회복치료중이던 카날레스는 자신의 팬들에게 수술 후 가슴사진을 공개해 또한번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인스타그램에서 “폴댄스를 추다 사고를 당했지만 긴급수술을 받고 이젠 괜찮다”면서 “곧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과 다시 만나겠다”고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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