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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천리, 임직원 위한 ‘봄맞이 클래식 콘서트’ 개최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삼천리가 1일 오산 기술연구소에서 임직원 200여명과 함께 ‘봄맞이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업무에 매진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콘서트는 뮤즈에세이 앙상블팀을 초청해 ‘The Good-Morning Concert’라는 테마에 따라 현악 4중주 공연으로 진행됐다. 


‘사랑의 인사’를 시작으로 ‘모짜르트 세레나데 제13번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트리치 트리치 폴카’, 문리버가 이어졌고,영화 ‘여인의 향기’의 대표 OST로 알려진 ‘Por una Cabeza’로 끝을 맺었다.

한편,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삼천리는 임직원들이 더욱 즐거운 업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GWP(Great Work Place)을 전개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자유로운 복장으로 출근하는 ‘캐주얼 데이’, 맨손 체조 등으로 오후 휴식을 취하는 ‘리프레쉬 타임’, 임직원들의 건강을 위한 금연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wor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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