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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찌와 TJ, 10주년 기념 앨범 ‘화조풍월’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하찌와 TJ가 10주년 기념 앨범 ‘화조풍월(花鳥風月)’을 1일 발매한다.

하찌와 TJ는 사물놀이에 반해 한국에 온 일본인 기타리스트 하찌(본명 카스가 히로부미)와 한국인 조태준으로 구성된 듀오로 지난 2006년 앨범 ‘행복’으로 데뷔했다. 멤버들은 그동안 하찌와 애리, 하찌와 대수, 우쿨렐레 피크닉, 마푸키키 등 각자 음악활동을 이어오다 이번 앨범을 통해 오랜만에 함께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앨범에는 최저시급문제를 유쾌하게 다룬 타이틀곡 ‘짬뽕배달’을 비롯해 ‘아무것도 아니에요’ ‘잠도 오지 않는 밤에’ ‘그런데 왜’ ‘화조풍월’ 등의 곡들이 수록돼 있다.

소속사 뮤직웰은 “‘짬뽕배달’은 불황의 그늘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며 살고 있는 대한민국 서민들의 삶을 그린 곡”이라며 “오는 15일 하찌와 TJ의 대표곡 ‘장사하자’ 뮤직비디오를 만든 홍스구락부와 다시 뭉쳐 크라우드 펀딩으로 제작한 ‘짬뽕배달’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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