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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시보건소 중풍재활교실 매주 월ㆍ금 운영
[헤럴드경제=박준환(양주)기자]경기도 양주시보건소는 관내 중풍(뇌혈관질환) 및 뇌병변 장애로 재활치료를 요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2015 중풍재활 슬링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1일 시에 따르면 운영은 매주 월, 금 주2회 총 64회 과정으로 연중 실시되며 건강증진센터 2~3층 재활 운동실 및 시청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슬링재활 운동교실 ▲장애인과 함께하는 스포츠 재활(파크골프) 프로그램 ▲장애인과 함께하는 세상나들이 ▲체성분 분석 및 기타 재활상담 등이며 재활운동을 통해 재활의지 상승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게 된다.

신청은 연중 접수하며 건강증진센터 재활 운동실에 내소해 상담 후 참여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건강증진센터(031-8082-7167)로 문의하면 된다.

시 건강증진팀 관계자는 “사망원인 상위를 차지하는 뇌병변으로 인한 중풍 환자분들의 재활을 효과적으로 돕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재활 프로그램이 필요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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