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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15분만에 ‘완소짬뽕’ 뚝딱…출연진 폭풍먹방
[헤럴드 경제] 43년 경력을 자랑하는 이연복 셰프의 ‘완소짬뽕’이 31일 화제다.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최현석 셰프 대신 이연복 셰프가 스페셜 셰프로 출연한 가운데 이규한과 김기방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규한은 자극적인 국물 요리를 요청하자 이연복 셰프와 이원일 셰프는 긴장감 넘치는 요리 대결을 펼쳤다.

대결에 앞서 시간제한이 부담스럽다며 약한 모습을 보인 이연복 셰프는 요리를 시작하자마자 큰 칼을 자유자재로 이용하며 능숙하게 재료를 손질했다.

또한 이연복은 침착하게 양파, 고추 여러 개를 동시에 채써는가 하면 중식용 칼로 순식간에 마늘을 다지기와 새우를 다져 출연진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는 15분만에 새우완자가 들어간 ‘완소짬뽕’을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음식을 시식한 출연진은 이연복 셰프의 ‘완소짬뽕’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규한은 “이건 말이 안된다”라며 “완자가 다 살아있다. 자칫하면 매운 맛에 사라질 수도 있는데 호박, 양파, 브로콜리, 맛이 다 살아있다”고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김성주 또한 “감칠맛이 있다. 수심 300미터까지 내려갔다 왔다”고 완소짬뽕 맛에 감탄을 드러냈고, 입맛이 까다로운 정형돈도 “최현석 셰프가 안 왔으면 하는 맛”이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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