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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男, 여고생 등굣길서 음란행위 하다가…
[헤럴드경제]여고생 앞에서 음란행위를 저지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진해경찰서는 31일 등굣길 여학생들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주거침입)로 김모(3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씨는 30일 오전 7시 20분께 창원시 진해구의 한 여고 앞 벤치에서 등굣길 여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바지 지퍼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이어 학교 바로 뒤 가정집 2층 계단에 올라가 여학생들을 상대로 음란행위를 반복하다 이 학교 교사의 신고로 경찰에게 붙잡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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