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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나거나 미치거나' 애절한 로맨스로 월화극 1위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3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는 전국 기준 1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3.9%보다 1.8%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 된 KBS2 ‘블러드’는 4.2%,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10.3%의 시청률을 기록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율(오연서 분)이 왕소(장혁 분)와의 인연을 모질게 끊어내는 모습이 담겨 시청자를 안타깝게 했다.

독보적인 월화극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발해의 마지막 공주 신율과 고려의 저주 받은 황자 왕소가 하룻밤 혼례로 연을 맺으며 벌어진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사극이다.

한편 오늘(31일) 방송하는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뉴질랜드와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으로 인해 밤 10시 55분에 방송 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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