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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예원 패러디 “어디서 반마리니? 치킨 한 마리는 시켜야지”

[헤럴드경제]배우 이태임과 가수 예원의 ‘욕설 논란’ 패러디물 “어디서 반마리니”가 등장해 네티즌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29일 온라인에는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논란’을 패러디한 사진와 글 등이 쏟아졌다. 한 네티즌은 ‘너 어디서 반말이니?’라는 대사를 치킨집 버전으로 패러디해 “너 어디서 반마리니? 적어도 한 마리는 시켜야지”라는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한 소셜커머스에서는 “눈을 왜 그렇게 떠”라는 대사를 활용해 마스카라 상품과 결합시켜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앞서 이태임과 예원은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욕설 논란에 휘말렸다. 이태임이 예원에게 욕설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방송에서 하차하면서 상황이 일단락되는 듯했다.

이태임은 지난 5일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을 통해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해서는 안 되는 말을 내뱉은 나 자신이 후회스러우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공식사과했다.

이에 예원은 지난 6일 소속사 스타제국을 통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 선배님께서 용기를 내 먼저 사과를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태임 선배님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화답했다.

그런데 당시 촬영분이 뒤늦게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예원 역시 반말과 욕설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패러디물이 양산되고 있다.

‘너 어디서 반마리니’ ‘너 어디서 반마리니’ ‘너 어디서 반마리니’ ‘너 어디서 반마리니’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너 어디서 반마리니’ 유튜브, 온라인 캡쳐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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