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원호연 기자]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과 전라북도립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장현옥),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연계하여 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와 장애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제7회 JBcard와 함께하는 장애인식개선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장애인식개선 공모전은 전라북도 초등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장애(障碍)가 장애 되지 않는 세상 만들기” 주제로 초등학교 저학년은 8절 도화지, 고학년은 4절 도화지에 그림을, 지역주민은 수기를 작성하여 접수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4월 1~22일까지이며, 수상자발표는 4월 30일에 한다 접수는 전라북도립장애인종합복지관에 방문ㆍ우편ㆍ온라인 접수 하면 된다.

작품수상은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전북은행장상, 전라북도교육감상을 비롯하여 총 106명의 학생 및 지역주민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www.jbbank.co.kr ) 및 전라북도립장애인종합복지관(www.jbwc.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why3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