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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 3차… ‘낮은 분양가’로 인기몰이
호반건설이 현재 배곧신도시에 분양중인‘배곧 호반베르디움3차’가 주목할만한 입지환경과 3.3㎡당 평균 87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로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해 말 기준 서울권 아파트의 전세가가 3.3㎡당 평균 1천만원선을 넘어서면서 서울을 떠난 수요자들이 주거환경이 우수한 수도권지역 중에서 배곧신도시와 같이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한 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송도와 청라, 영종도를 잇는 서해안개발의 중심지인 배곧신도시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45만 명이 거주하는 시흥권 개발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신도시로 개발된다.

신도시인근의 시흥과 반월 지역도 스마트허브(구 시화 반월 국가산업단지)와 캐논코리아∙비즈니스 솔루션㈜ 등 100개 가량의 업체가 입주하는 시화MTV(Multi Techno Valley)도 조성될 예정이다.

금번에 분양하는 호반건설 3차는 1,2차에 이은 호반건설의 마지막 공급물량으로 총 4,200여 가구의 대단지 프리미엄이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돋보인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9층, 20개 동, 총 1,647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65㎡A 171가구 ◇65㎡B 172가구 ◇84㎡A 1020가구 ◇84B㎡ 56가구 ◇84C㎡ 228가구로 수요 높은 중소형으로 공급된다.

이 중 전용65㎡B, 84㎡B, 84㎡C는 3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했으며, 펜트리와 4-room 중 선택 가능한 전용 84㎡는 광폭 펜트리 선택 시 수납공간을 활용도를 두 배로 높일 수 있다. 또 침실과 거실에 가변형 벽체를 설치할 수 있어 공간구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호반베르디움 3차는 기존의 시흥 및 인천 논현지구의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중심상업지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주변지역에 복합용지 조성도 앞두고 있어 생활편의시설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이도역(4호선, 수인선 환승)이 인접한 곳에 교통편 이용도 편하다. 향후 소사~원시선(2016년 예정), 신안산선(2018년 예정), 월곶~판교선(2020년 예정)과 연계되어 개발 돼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 근처에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 서해안고속도로, 정왕IC 가 있기 때문에 자가이용자도 막힘 없이 출퇴근할 수 있다.

무엇보다 주거환경이 우수하다. 초등고등학교가 도보 가능거리에 있는데, 횡단보도 없다는 점이 장점이다.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로 설계되며, 90%이상이 준확장형 주차 공간으로 설계해 입주민들의 편리한 주차가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약 1km의 산책로가 마련되고, 커뮤니티 시설에는 북카페, 키즈 클럽, 여성친화공간 등이 입주민들이 즐거운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호반건설만의 특화 설계로 구성된다. 그리고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호반건설만의 특화된 수납공간설계가 반응이 좋다. 맞통풍 판상형 구조와 남향위주의 4Bay 설계(일부세대 제외), 펜트리, 현관 대형 창고장, 붙박이장 등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또 발코니 확장 시 전 가구에 붙장이장과 드레스룸을 제공할 예정으로 수납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


시흥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3차 모델하우스는 서해고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선착순 운영 중이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12월이다.

문의 1599 -1229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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