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은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이고, 27일 정오 ‘FM’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앞서 지난 25일에는 크레용팝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신곡 ‘FM’ 안무 영상을 공개함과 동시에 글로벌 커버 댄스 이벤트를 공지했다.
1년 만에 컴백하는 크레용팝의 두 번째 미니앨범 ‘FM’에는 타이틀곡 ‘FM’을 포함해 ‘하파타카’, ‘1,2,3,4’ 등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 ‘FM’은 히트곡 제조기 신사동호랭이와 몬스터 팩토리가 공동 작사·작곡한 곡으로서, 신비로운 가사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듣는 이들에게 묘한 중독성을 갖게 한다.
이번 신곡 ‘FM’의 티저 영상에서 크레용팝은 여전사로 변신해 로봇을 연상시키는 합체 안무와 절도 있게 손목을 터는 안무 등을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크레용팝은 27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지상파 컴백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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