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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 홍보대사 위촉식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사단법인 날마다좋은날(이사장 이기흥)은 오는 30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5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의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단간담회를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부부 볼링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인 조영선(광주체육회)ㆍ손연희(용인시청)가 새롭게 홍보대사로 위촉돼 이날 위촉패를 받는다.

행복바라미 캠페인은 전통문화 계승과 건강한 기부문화 조성에 일조하겠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행정자치부의 사업승인과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등의 후원으로 시행되는 공익사업이다. 


행복바라미는 지난 2013년 첫발을 내딛고 잊혀져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것과 동시에 사회적 공동 선(善) 구현을 위한 범국민적 문화대축전으로 성장 해왔다.

한편 그동안 행복바라미 홍보대사로 활약해준 스포츠 스타들로는 체조 손연재ㆍ양학선, 쇼트트랙 조해리ㆍ심석희ㆍ공상정, 펜싱 신아람ㆍ김지연, 양궁 최현주, 배드민턴 이용대, 레슬링 김현우, 수영 정다래ㆍ노민상 등 스타 선수들과 함께 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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