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스카이티브이(skyTV))가 2015 프로야구 중계 채널로 선정된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skySports)을 통해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를 생중계한다.

스카이티브이는 오는 28일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모든 프로야구 경기를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이에 따라 국내 야구팬들은 스카이스포츠(skySports) 채널을 통해 프로야구를 안방에서 보고 즐길 수 있게 됐다.

스카이스포츠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독점 중계를 비롯해 이대호 선수의 일본 프로야구 홈경기, 프로농구, LPGA 투어, 포뮬러원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 중계방송을 해왔다.

스카이티브이 이정민 방송본부장은 “그 동안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생중계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로야구 생중계 역시 경기 실황을 흥미진진하게 전달하여 시청자의 눈과 귀를 만족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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