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 발 사 : 공게임즈
● 퍼블리셔 : 공게임즈
● 서비스일 : 2월 23일 정식서비스
모바일 야구게임의 명가 공게임즈가 개발한 '이사만루 풀카운트'는 이미 정식 출시된 게임이다. 현재 80만 다운로드를 넘었고 인기리에 서비스중인 타이틀이다. 이 시리즈는 8등신 야구선수가 등장해 이를 조작하는 재미를 기본으로 삼고 있다. 기존 야구게임과 차별화된'진짜 야구'를 표방하고 있다. 수비 시에는 투구 결정 이내 5초내에 피칭을 해야 하고, 타자는 이를 보고 타격을 해야 한다는 점이 포인트다. 게임을 잘 하지 못하는 유저들의 경우 스트라이크를 던지기 위해서는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단, 게임을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한 유저들에게는 이 보다 도 재미있는 게임이 없을 정도로 깊이가 있는 게임이다.● 게 임 명 : 프로야구육삼공
● 개 발 사 : 엔트리브
● 퍼블리셔 : 엔트리브
● 서비스일 : 3월 24일 정식서비스
'프로야구 육삼공'은 '프로야구 매니저'로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 엔트리브가 야심차게 준비한 타이틀이다. 야구 시뮬레이션게임을 한번이라도 플레이 해 본 사람이라면 알만한 기업'스포츠 모굴'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엔진을 채용했다. 스포츠 모굴사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로 가장 정교한 엔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여기에 엔트리브가 보유한 지식을 바탕으로 세팅된 KBO 데이터가 합쳐져서 탄생한 제대로 된 시뮬레이션 게임이 찾아올 예정이다. 야구에 해박한 지식을 가졌다고 자부한다면 한번쯤 도전해볼 만한 타이틀이다.● 게 임 명 : 프로야구매니저M
● 개 발 사 : 세가
● 퍼블리셔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 서비스일 : 3월 출시
국내에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의 붐을 일으킨 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가 모바일로 돌아온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에 보다 유저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편리한 게임을 제공한다고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측은 말한다. 국내 게임 업계를 발칵 뒤집어놓았던 타이틀의 모바일 버전인 만큼 두말할 필요가 없는 재미가 기다리고 있다. 여기에 기존 '프로야구 매니저'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 만한 게임 모드들이 준비돼 있다. 더 이상 리그 시작 시간을 기다려서 서둘러 컴퓨터 앞에 앉을 필요가 없다. 야구 직관을 갈 때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기존 '프야매'보다 더 쉽고, 더 빠르고, 더 편리하게 개발된 모바일 버전'프로야구 매니저M'을 기대해 보자.● 게 임 명 : 이사만루2015 KBO
● 개 발 사 : 공게임즈
● 퍼블리셔 : 게임빌
● 서비스일 : 3월 출시 예정
더 강력한 놈이 돌아왔다. 매년 프로야구 팬들을 설레게 만든 모바일게임 시리즈의 최신 버전 '이사만루 2015KBO'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매 년 새로운 그래픽과 시스템으로 무장한 이 시리즈는 이번에도 화려한 그래픽으로 무장한 채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시리즈에는 자신의 주력선수를 설정, 해당 선수에게 적용되는 특별 옵션이나 스킬 시스템을 추가해 보다 강력한 선수로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이 포함됐다. 기존 '이사만루2015 KBO'가 개인간의 기량 대결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에는 육성 시스템까지 포함돼 세계적인 선수를 키워볼 수 있는 재미가 있을 전망이다.
● 게 임 명 : MLB 퍼펙트 이닝15
● 개 발 사 : 공게임즈
● 퍼블리셔 : 게임빌
● 서비스일 : 4월 출시 예정
공게임즈가 이번엔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사만루 2015 KBO'가 국내 야구를 즐기는 유저들을 위한 게임이라면, 'MLB 퍼펙트 이닝15'는 MLB팬들을 위한 게임이다. 일례로 표지 모델 부터가 메디슨범가너로 장식돼 있어 이 게임이 추구하는 방향성을 한눈에 알 수 있는 듯 하다. 전 세계 모바일 야구게임 유저들과 자웅을 겨루고 싶다면 바로 이 게임이 제격이다. LA다저스 류현진 선수로 범가너와 커쇼를 누르고 사이영 상을 휩쓸어보자.● 게 임 명 : 컴투스 프로야구 2015
● 개 발 사 : 컴투스
● 퍼블리셔 : 컴투스
● 서비스일 : 4월 출시 예정
이제는 '컴프야'라는 줄임말이 더 익숙한 그 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2015'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다. 특유의 손맛을 유지한 채 화사한 3D그래픽으로 무장해 유저들을 찾아 간다. 특히 라이브 게임데이터 시스템 도입을 선언, 매주 실제선수들의 경기 결과를 게임에 반영하면서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게임 데이터가 매력적인 포인트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그 주에 가장 잘한 타자의 컨디션이 올라간다거나, 패전을 기록한 투수들의 컨디션이 조금씩 변동되는 형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안일범 기자 gam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