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건설 관련주들이 장중 급상승 하고 있다.
17일 오후 1시56분 현재 건설업종지수는 전날 대비 4.48%(6.20포인트) 오른 144.61을 기록하고 있다.
업종내에서 대우건설은 11.02% 급등하고 있고, GS건설(7.06%)과 현대산업(5.15%), 현대 건설(5.12%)도 오르고 있다.
김선미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주택부분의 실적 성장이 이어지면서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의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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