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강원도 정선 함백산에서 펼쳐진 ‘봄맞이 등산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등산 전문가로 강민경이 깜짝 등장했다.
이에 김주혁이 “산을 안 좋아하나?”라고 묻자, 데프콘이 대신 “산보다 클럽이다. 얼마 전에도 같이 갔다”라고 대답했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
이어 데프콘은 “얼마 전에 강민경씨가 클럽에서 샴페인 드셨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폭로했고, 당황한 강민경은 “제가요?”라고 물은 뒤 “조용히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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