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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플러스, 봄맞이 집단장 용품 100여종 판매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홈플러스는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집단장 및 이사 시즌을 맞아 봄 맞이 집단장 용품 100여 종을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무늬목시트를 비롯해 가구긁힘방지 부직포, 우드 시계, 종이 정리함 등은 등은 20% 할인해 주고, 경추베개솜(1만4900원)은 1+1, Tesco 행운메모리폼 베개(9900원)는 기획 특가 상품으로 선보인다. 턱시도와 드레스가 그려진 커플 실내화 2종(1만3900원)도 1+1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봄맞이 단장 필수품으로 홈 가드닝 세트를 빼놓을 수 없다. 화분과 흙, 씨앗이 하나의 세트로 된 텃밭 가꾸기 세트(7000원/9000원)는 집안에서 간편하게 키워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상추나 방울 토마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분갈이에 필요한 배양토와 영양제를 비롯해 공기정화식물, 다육식물 등 다양한 원예용품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박나래 홈플러스 홈인테리어팀 바이어는 “홈인테리어 및 가드닝 관련 상품 매출은 3~4월에 평균 25%를 차지할 정도로 수요가 높다”며 “2주간 진행하는 집단장 용품 할인행사는 저렴한 비용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절호의 쇼핑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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