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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휘닉스파크 관광단지 내… ’더화이트호텔’ 분양

-4계절 휴양단지 평창 휘닉스파크•••연간 이용객만 300만명
-2018년 평창올림픽 호재까지 •••수요자들 이목 집중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휘닉스파크는 대표적인 4계절 휴양단지로 손꼽힌다. 여의도 1.5배 면적의 휘닉스파크에는 스키장뿐만 아니라 워터파크, 골프장 여기에 호텔과 콘도, 유스호스텔 등이 있어 계절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췄기 때문.

연간 방문객만 300만 명 정도로 인기 높다. 2013년 평창을 방문한 관광객이 1000만명으로 추산되는 만큼 관광객 중 약 30%가 휘닉스파크를 방문하는 셈이다.

여기에 올림픽 개최가 맞물리면 방문객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동계올림픽 기간만 강원도 내에 300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10개의 동계올림픽 종목(스키, 스노우보드)경기가 열릴 휘닉스파크에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2010년 동계올림픽이 열린 밴쿠버의 경우 올림픽 기간 동안 방문객이 증가해 숙박비가 최고 4배 이상 올랐던 사례가 있었다는 점에서, 올림픽이 열릴 평창에 지어지는 ‘더화이트호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올림픽 기간 평창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숙박시설이 부족한 것도 호재다. 강원도의 관광업체 현황에 따르면 경기장으로부터 60분 이내에 위치한 숙박시설 중 호텔과 콘도 객실은 1만8400여개에 불과한 상황. 2018년 2월까지 대형 리조트 5~6개가 평창을 비롯한 10개 시•군에 더 들어선다고 해도 3만개에 못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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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화이트호텔’은 지하2층 지상 10층 총 518실 규모로 호텔동과 테라스동, 빌라동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호텔 운영은 20년간 휘닉스파크를 운영해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휘닉스파크가 맡았다. 그렇다보니 스키, 스노보드 등 10개 종목이 개최되는 올림픽 기간은 물론이고 이후에도 안정적인 운영도 기대할 수 있다.

교통망 확충도 긍정적 요소다. 원주~강릉복선전철 KTX가 개통(2017년 예정)되면 서울에서 평창까지 1시간 내로 도달 가능하다. 또 제2영동고속도로, 동서고속도로 등 도로교통망도 확충 중에 있는 만큼 평창으로의 이동은 날로 편해질 전망이다.

책임 준공은 포스코엔지니어링이 맡았으며 신탁은 국제자산신탁이 맡아 시행 및 자금 관리를 한다.

실 투자금 대비 10%의 수익률을 보장하며, 계약자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될 예정. 계약자들 대상으로 평창 휘닉스파크 부대시설 이용 시 특별회원 할인혜택을 부여하며 완공된 더화이트호텔을 연 10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더화이트호텔’은 이달 중 서울 삼성동(삼성역 5번출구)에 모델하우스를 오픈 하고 분양에 나선다. 준공은 2016년 1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523-4828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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