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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I저축은행, 본사이전 기념 ‘희망 정기적금’출시…저소득층ㆍ사회소외계층 대상
[헤럴드경제 =원호연 기자]SBI저축은행이 지난 9일 을지로 센터원으로 본사를 이전한 것을 기념하고 저소득층과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저축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희망 정기적금’을 출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희망 정기적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자(연소득2천만 원 이하) ▷새터민 ▷다문화가정 ▷재래시장 상인 ▷기간제 근로자 ▷학생(초ㆍ중ㆍ고)이 가입대상이다. 적금 기본금리에 1.0% 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해 연4.7%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월 불입액 1만원부터 50만원 이하(단,학생은 30만원 이하)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배려가 필요한 계층이 ‘희망 정기적금’을 통해 목돈을 마련해 조금이나마 삶의 희망과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SBI저축은행은 앞으로도 서민계층에게 힘이 되어주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회적 나눔과 배려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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