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 6회에서는 라오스 콕싸앗 소금마을로 떠난 심혜진, 이문식, 박명수, 박주미, 강민혁, 설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주미는 이날 ‘용감한 가족’에 처음으로 합류했다.
박명수는 박주미를 아내로 맞이한 것에 기쁜 내색을 감추지 못했다. 박주미는 박주미를 향해 ‘첫사랑의 아이콘’이었다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두 사람은 제작진이 만들어준 웨딩카를 타고 콕싸앗 소금마을로 향했다.
그러던 중 박주미는 차 안의 꽃이 꺾이자 깜짝 놀라며 꽃을 집어 들었고 그런 모습을 본 박명수는 “뭐가 문제야. 꽃 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이 있는데?”라며 박주미를 향해 꽃이라 표현했다.
이문식은 그런 박명수를 보며 “좋아?”라고 물었고, 박명수는 “시끄러워. 주미한테 뭐라고 하면 XX버릴꺼야. 지상렬의 마음을 알겠다”라며 박주미를 향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사진=KBS2 ‘용감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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