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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셜포비아’ 변요한, 이런 매력까지?…‘반항기 넘치는 눈빛’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영화 ‘소셜포비아’(감독 홍석재)의 개봉을 앞둔 배우 변요한이 패션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5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변요한은 최근 매거진 퍼스트룩(1st LOOK)과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가 함께 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변요한은 드라마 ‘미생’에서 선보인 능글맞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 대신, 반항기 가득한 눈빛과 표정으로 무장했다. 아울러 시계 브랜드와 함께한 화보 촬영인 만큼, 입에 시계를 문 독특한 포즈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현장 관계자는“모든 컷이 커버 컷에 쓰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화보였다. 특히 시계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변요한의 다양한 시도가 커버 컷을 더욱 강렬하게 완성시켰다”며 변요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변요한과 스와치가 함께한 화보는 퍼스트룩(1st LOOk)과 온라인 공식 사이트(http://shop.firstlook.co.kr/)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변요한은 영화 ‘소셜포비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극 중 변요한은 경찰고시생 ‘지웅’으로 등장, SNS 마녀사냥에 얼떨결에 동조하고 방관하게 되는 역할을 맡았다. 변요한은 관객의 시선을 대변하며 극을 이끄는 인물을 통해, 점차 변화해가는 감정을 섬세하면서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진= 퍼스트룩 제공]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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