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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3400만원짜리 최첨단 개 집 만들어
[헤럴드경제=홍길용 기자]삼성전자가 개들을 위한 최첨단 드림하우스를 만들었다. 무려 3400만원 짜리다.

영국 텔레그라프는 4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6주간에 걸쳐 만든 2만 파운드(1파운드는 1690.17원) 짜리 개 집을 소개했다. 발로 누르면 과자가 나오고, TV는 물론 스피커 시스템과 스파 등도 갖춘 최첨단 시설이다.


삼성이 최첨단 개 집을 만든 이유는 64%의 견주가 더 많은 기술과 기계장치들이 필요하다는 조사결과 때문이다. 삼성전자 영국/아일랜드 법인 앤디 그리피스는 “삼성이 만든 개들의 드림하우스는 기술을 활용하는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결과”라면서 “개들이 소셜미디어와 접하고 견주들은 이를 통해 반려견들을 원격으로 살필 수 있는 것은 일상에서 중요한 일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의 개 드림하우스는 5일부터 버밍함에서 열리는 NEC에 전시된다.

ky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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