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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음료, FC서울에 4년 연속 먹는샘물 ‘석수’ 협찬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하이트진로음료(대표 손봉수)가 프로축구 리그 ‘2015 K리그 클래식’의 명문 구단 FC서울에 4년 연속으로 먹는샘물 ‘석수’를 공식 협찬한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지난 2월 FC서울과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개막식인 오는 8일부터 시즌이 마무리되는 11월29일까지 경기 및 훈련 시에 필요한 먹는샘물 ‘석수’를 지원한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지난 2012년부터 올해로 4년째 FC서울과의 스폰서십을 이어오고 있다.

이와 함께 하이트진로음료는 프로축구 2부 리그인 ‘2015 K리그 챌린지’의 부천FC에도 ‘석수’를 공식 협찬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이번 프로축구 구단 ‘석수’ 협찬을 통해 남녀노소가 찾는 축구 경기장에서 밝고 활기찬 ‘석수’의 이미지를 알려나갈 계획이다.

한편 ‘석수’는 미국의 샤스터, 영국의 나폴리나스와 함께 세계 3대 광천수 지역인 충북 청주시 소백산맥 지하 200m의 천연 암반수를 담은 먹는 샘물이다. 지난해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공식 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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