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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시세끼‘ 산체 덕…장모 치와와 몸값 두배 상승 “질투심 강해”
[헤럴드 경제] 장모 치와와의 가격이 두 배 가량 뛴 것으로 알려졌다.

일 저녁 8시50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브라운관에서 사랑받고 있는 동물에 대해 소개했다.

장모 치와와는 tvN ‘삼시세끼-어촌편’에 나오는 산체를 통해 유명해졌다.


이에 대해 한 애견숍 관계자는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예전엔 흔한 종이었던 마르티즈, 푸들 등이 인기였는데 이제는 장모 치와와를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장모 치와와는 질투심도 강하고 주인의 사랑을 받지 않고서는 살 수 없는 아이들이다”고 설명했다.

장모 치와와는 사람만 보면 반가운 듯 쉴 새 없이 돌아가는 모터꼬리가 특징이다. 관계자는 “장모 치와와가 방송에 나오고 나서 지금은 몸값이 두 배 가량 뛰었다”고 밝혔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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