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는 최근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갑작스런 죽음을 맞았다. 주인공의 죽음에 대한 MC들의 궁금증에 김민수는 시원하게 답변했다. 그는 “임성한 작가님이 전화로 알려주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 MC들은 “임성한 작가의 조카 백옥담이 화제인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시작으로 피해나갈 수 없는 질문 총공세를 펼쳤다. 이에 김민수는 허를 찌르는 대답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은 4일 오후 11시 15분.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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