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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퓨, 공기 같은 쿠션 ‘어퓨 에어 핏’ 출시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의 브랜드숍 어퓨가 신제품 ‘어퓨 에어 핏’ 쿠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어퓨 에어 핏은 일반 정제수 대신 미네랄워터를 사용해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점이 강점이다. 피부진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알로에베라와 티트리 추출물이 함유돼 민감한 피부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는 특허성분인 아보카도 유래 팹타이드도 함유됐다.

또한 에어 라이트, 에어리 커버, 슬라이딩 등 3종의 파우더가 혼합돼 공기처럼 가볍게 밀착되면서도 감쪽같은 커버력을 선사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김민수 어퓨팀장은 “어퓨 에어 핏은 간편한 베이스 메이크업과 함께 피부에 건강함을 선사하는 차세대 쿠션제품”이라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젊은 세대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어퓨 에어 핏은 정가 1만2000원(13.5g)이며, 출시를 기념해 4500원에 판매 중이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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