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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저금리 은행찾기”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활용늘어

최근 금융시장의 전반적인 저금리 분위기를 반영하듯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금리는 사상 최저금리를 형성하고 있다. 일부 은행들은 지난 상반기에 연간 대출목표액을 맞추기 위해서 우대금리특별판매를 실시했고, 이를 통해 기존에 주택이나, 아파트-담보대출을 이용 중이던 사람들은 최저금리은행으로 갈아타기를 하여 대출이자를 많이 줄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자를 줄인 사람들은 직접 여러 은행을 방문한 경우도 있고, 지인이 소개해준 은행을 통한 경우도 있었고, 온라인을 통한 금리비교 정보를 얻은 후 자신에게 맞는 은행을 찾는 경우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중에서도 최근에는 약 60~70%의 이용자들이 온라인을 통한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무엇보다 시간도 적게 들고, 간편하고, 모든 서비스가 무료라는 장점, 그리고 클릭 한 번에 은행의 금리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아파트’의 관계자는 “금리추이나, 은행별, 보험사별 금리현황, 담보대출조건 등 주택이나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을 받을 때 살펴봐야 할 것들도 많고, 은행이나 보험사 등 금융사들도 많아서 어디가 금리가 저렴한지, 어디가 조건이 좋은지 비교해보려면 하루이상 시간을 내서 방문하거나, 상담 받지 않으면 힘들다”고 말하면서, “이럴 때는 금리비교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상담신청 후 채 30분도 되지 않아 각 은행의 최저금리와 조건을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 경기도 부천시에 살고 있는 K씨, 3년 전에 주택을 구입하면서 3억 원 대출을 연4.8%로 받았다. 이자가 늘 부담이 되어 고민하던 중, 중도상환수수료 면제기간인 3년이 지난 최근에 연3.24%의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를 하면서 큰 이자절감 혜택을 얻었다.

K씨의 경우 월 120만원 가량의 대출이자를 월 80만원대로 바꾸면서 연간 약 450만원가량의 큰 돈을 절약하게 된 것이다. K씨가 성공적으로 이자절감을 통해 목돈을 모을 수 있었던 방법도 바로 ‘온라인 담보대출 금리비교서비스의 활용’이라는 것이다.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서비스를 즐겨 찾는다는 다른 이용자는 “예전부터 주거래은행이나, 가까운 은행을 통한다고 하더라도, 은행마다도 금리가 틀리고, 같은 은행도 지점마다 금리우대를 천차만별로 해주다보니 위와 같은 금리현황을 소비자들이 웬만큼 은행이나 보험사 등 금융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상담 받지 않고서는 제일 낮은 금리의 은행이나 지점을 찾기는 쉽지 않은데, 금리비교서비스는 상담신청 후 10~30분 내에 최신 금리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고 얘기했다.

한편,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아파트’ (http://bankapt.com) 는 홈페이지를 통해 시세조회 후 금리비교신청하거나, 금리비교간편신청, 또는 대표전화 070-8785-5523 으로 전화접수를 하면 온·오프라인 10년 이상의 전문상담사들의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들은 전 금융권 (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상가주택담보대출, 경락잔금대출 등의 우대금리와 우대조건을 신용조회 없이 무료로 비교받을 수 있고, 포장이사견적비교, 인테리어견적비교, 이삿짐센터가격비교, 대출이자계산기 등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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