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황제' 태진아가 침대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태진아는 지난 3일 임금님표 침대의 모델로 CF 촬영과 함께 본격적으로 전속 모델 활동에 나섰다.

임금님표 침대의 관계자는 "긴 시간동안 함께 해야하는 가구라는 특성상, 오랜시간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태진아가 모델로서 적격이라고 판단했다"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이어 "촬영 내내 현장을 즐겁게 리드하시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시는 모습을 보고 오랜시간 동안 사랑받는 이유를 알게됐다"고 전했다.

태진아는 "임금님표 침대의 모델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 사용해보니 편안하고 좋았다. 많이 애용해주셨으면 좋겠다"며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덕분에 이렇게 활동할수 있는것 같다. 열심히 활동해서 큰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많은 히트곡으로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태진아는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중장년층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신곡 '사랑타령'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젊은 가수들 못지 않은 열정을 과시하고 있다.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