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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란다 커, 파격 누드 화보 “가슴만 가린채 …”
[헤럴드경제]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31)가 파격적인 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지난달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러브 매거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상의를 하나도 걸치지 않은 채 가슴을 팔로 가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군살 없는 몸매와 그의 관능미가 한층 더 깊어진 섹시미를 느끼게 한다.

한편 미란다 커는 영국 출신 배우이자 전 남편인 올랜도 블룸과 2010년 6월 결혼해 다음해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 지난 2013년 이혼한 미란다 커 호주와 미국 등 백만장자를 비롯해 저스틴 비버, 톰 크루즈 등과 같은 톱스타와 끊임 없는 염문설에 휩싸인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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