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면서 작은 자본으로 투자수익 실현이 유망한 곳으로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인근이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민간택지지구 분양가 상한제 폐지,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 3년 유예 등을 골자로 하는 이른바 ‘부동산 3법’이 국회에 통과되어 2015년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치면서 평택 지역 수익형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저금리 시대에 맞게 ‘소형+소액 투자’ 원칙을 지켜야 한다”면서 “고덕국제신도시처럼 발전 가능성이 큰 곳의 입지 좋은 소형 오피스텔 등에 분산 투자를 시도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평택 ‘서정메트로하임’은 서정리역에 최초로 공급되는 단지로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인 소형아파트, 상가 등을 분양하면서 고덕신도시 최대 수혜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밝혔다.
서정메트로하임은 앞서 평택삼성전자 고덕산업지와 개발프리미엄으로 분양성공을 이룬 서정스마트빌듀오3차와 서정벨루스하임을 시공한 중일건설(주)에서 시공하여 높은 수익률과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다.
서정메트로하임은 실투자금 3,000만원대로 소액투자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며, 고덕신도시는 삼성 산업단지와 협력업체 근로자들이 많아 공실률 0%로 안정적인 삼성직원 기숙사로 임대사업이 가능한 곳이어서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해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 단지는 서정리역 초역세권으로 2인 주거가 가능한 공간을 효율적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1인 주거 시 한쪽 공간은 침실, 서재 등으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공간구성을 극대화 했으며 전 세대가 풀옵션으로 삼성전자제품, KCC, 이건창호 등 혁신적인 설계가 한층 돋보인다.
특히 분양가가 저렴하게 공급되어 최근 인근에서 분양한 타 단지에 비해 더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한 것도 눈 여겨 볼 부분이다. 단지는 서정리역 역세권으로 1인 주거 시 한쪽 공간은 침실, 서재 등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2인 주거 또한 가능하도록 공간을 효율적으로 구성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분기점과 국도38호선에 인접한 단지는 수도권진입이 쉽다. 1번 국도로 오산, 수원, 동탄 등이 바로 연결되는데다 2016년 수서~평택을 오가는 KTX 지제역이 완공되면 사실상 서울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직주근접형 유망 단지로 자리매김했다.
평택 내 395만㎡ 규모의 고덕산업단지 삼성전자 입주 확정, 진위2산업단지 LG전자 입주 확정 등 주요 사업이 계획대로 완료되면, 현재 45만 여명으로 파악되는 평택인구가 5년 내에 2배 가까이 늘어나 100만명으로 기대돼 투자전망이 밝다.
거기다 2016년 주한 미군부대 평택 캠프험프리 이전이 완료되면 관련 인구 8만여 명이 추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최근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심사를 최종 통과한 것도 호재여서 평택지역의 부동산가격이 상상을 초월 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미 발 빠른 투자자들이 벌써부터 움직인다는 것이 지역민들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어떠한 경로로 정보를 얻었든 반드시 견본주택에 담당자를 확인하고 방문해 달라”며 “견본주택은 사전예약 방문 시 사은품이 제공되며, 주말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서정 메트로하임 견본주택은 금일부터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사전예약 시 늦은 시간에도 방문이 가능하며 경부고속도로 수원IC에서 영통방향으로 300M에 위치하고 있다.
견본주택 문의전화: 1688-59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