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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브랜드 알짜 재건축아파트 명성 ‘마감 눈앞’

삼성물산, 현대건설 브랜드 프리미엄 높아… 계약금 1000만원에 동•호수 지정 혜택

4월부터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탄력적용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수요자들의 관심이 브랜드 가치가 높은 건설사가 시공하는 재건축 단지에 쏠리고 있다.

재건축 물량에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이 몰리는 것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탄력 적용 등 ‘부동산 3법’ 통과로 일반 아파트의 분양가가 대폭 상승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분양가 상한제 탄력 적용은 사실상 폐지나 다름없어 집값이 오르기 전에 재건축 물량을 확보해 두자는 분위기로 파악된다.

전문가들은 “재건축 단지는 공급가 확정으로 가격경쟁력이 높은 것이 장점”이라며 “여기다 브랜드 아파트라면 향후 입주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어 알짜 단지를 중심으로 적극 청약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라는 국내 굴지의 대형건설사가 공급하는 브랜드여서 타 단지보다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봄맞이 프로모션으로 발코니확장비용 전액지원, 계약금 1000만원으로 동•호수 지정 계약 가능 등 특별혜택을 실시, 조기마감을 눈앞에 뒀다.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지상 35층 51개 동, 총 3,658세대 전용면적 기준 59~192㎡ 규모 중 84~192㎡ 1,114가구를 선착순 일반분양 중이다. 분양가가 3.3㎡당 1800~1900만원대로 2009년 분양한 고덕아이파크(3.3㎡당 2500~3000만원)에 비해 30~40% 가량 저렴한 것이 돋보인다.

단지는 전체 동 1층을 필로티로 설계하여 개방감을 높였고,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량과 조망권을 높였다. 전체 가구의 97% 이상이 맞통풍의 구조로 설계 되었으며, 중소형 일부 타입에도 4베이 평면을 적용한 것도 특장점이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은 9,800㎡(약 3,000평) 면적에 휘트니스, 사우나, 스크린골프연습장, 코인세탁실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건폐율 20% 이내로 설계되어 단지 내 조경 및 동간 거리가 여유롭고 국내 최초 '이로움'이라는 저에너지 친환경 아파트 인증도 획득했다.

단지 가까이 명덕초교, 묘곡초교, 명일중, 광문고 등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 명문고교는 물론 사설 학원가도 잘 형성됐다. 이마트,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강동경희대학병원, 강동아트센터 등 생활문화시설과 한강시민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환경이 자랑이다.

내부 설계 및 인테리어 자재도 고급스러워 대단지 아파트 중 최초로 이탈리아산 고급 라미남(LMINAM) 타일을 적용했다. 교통 역시 고덕동의 초입에 있어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을 도보 이용 가능하고 잠실, 종로, 여의도 등 서울 주요지역의 접근이 수월하다.

분양관계자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재건축하는 브랜드 명성에다 뛰어난 주거환경으로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다”면서 “3,658가구 미니 신도시급 대단지 재건축 아파트를 통해 내집마련과 투자가치를 실현하려는 수요자들로 연일 초만원”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는 모델하우스 방문 전 전화예약 시 빠르고 친절한 상담을 진행하며,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문의: 1800-6272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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