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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링캠프’ 성유리, 김건모 등장하자 “남편”…둘 사이 알고보니
[헤럴드 경제] 김건모가 성유리와의 결혼설을 언급해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선 김건모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건모의 등장에 성유리는 “남편”이라고 능청스럽게 부르며 김건모와의 5년전 뜬금없던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김건모 성유리 결혼설은 지난 2010년 증권가 정보지(일명 찌라시)를 통해 불거졌다. 2010년 초 김건모와 성유리가 미국 뉴욕에서 극비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문이다.

성유리는 “김건모 선배와의 결혼 스캔들이 났을 때 촬영차 아프리카 케냐에 가 있었다. 그때 저희 매니저와 함께 가 있었는데 아프리카에 있었기에 전화를 받을수가 없었다. 기자분들이 전화를 안받는 것 보니까 진짜라고 생각하셨던 것 같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김건모는 “결혼설이 나자 엄마가 참 잘됐다고 하더라. 유리를 그렇게 좋아하신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는 김건모와의 스캔들이 난 이유에 대해 자신을 닮은 여성과 김건모의 만남이 목격되면서 오해로 생긴 해프닝이었다고 해명했다.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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