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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정상회담’ 中 장위안 “복권 1등 당첨되면 사진 찍어야…가면 쓰기도”
[헤럴드 경제]장위안이 중국의 복권 당첨자들이 거쳐야 하는 특이사항을 밝혀 화제다.

장위안은 2일 밤 11시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중국에는 복권 1등에 당첨되면 TV에 나오는 사람도 있는데 사진을 다 찍어야 한다”며 “가면을 쓰고 나오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어떤 사람이 원숭이 가면을 쓰고 나왔는데 10년 뒤에 그 사람 집에 도둑이 들어서 돈을 훔쳐갔다”며 “신분노출을 방지하기 위해 가면을 쓰고 나오는 사람들이 많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장위안은 “복권에 당첨되면 하고 싶은 게 정말 많다. 다같이 내가 돈 내고 여행가고 싶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기욤은 “캐나다 몬트리얼에 사는 남자가 7년 전 마감 1분 전 복권 두 장 샀다. 하나는 9시7초에 나왔는데 그 표가 1등에 당첨됐다”며 “234억이었는데 1불도 못 받아서 소송했다. 1억 이상 썼는데 최종 패소됐다”며 일화를 설명했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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