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 매체는 지난달 26일 서울 압구정동 소재 국숫집에서 일본 팬들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정은우와 박한별 커플의 모습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편안하게 식사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정은우는 아이보리 색상의 터틀넥 니트를, 박한별은 블랙 티셔츠에 스냅백을 쓴 채 편안한 패션을 선보였다.
정은우와 박한별은 지난해 5월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각각 설도현과 장하나 역으로 출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정은우는 올해 하반기에 입대할 예정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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