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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랑새의 집’ 작가, “건강 문제”로 4회만에 하차…후임은?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이 방송 4회 만에 작가가 교체됐다.

2일 ‘파랑새의 집’ 제작진에 따르면 드라마를 집필하던 최현경 작가가 최근 건강 문제로 작품에서 하차, 지난해 KBS 2TV에서 방영된 ‘내일도 칸타빌레’의 박필주 작가가 오는 7일 방송되는 5회부터 대본을 집필한다.


‘파랑새의 집’은 이준혁, 이상엽, 최명길, 천호진 등이 출연하는 50부작 드라마로 먹고 살기 고단한 현실에서 연애도, 결혼도, 출산도 포기하는 ‘삼포세대’와 부모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첫 회부터 KBS 주말극 치고도 높은 시청률로 출발했던 드라마는 현재 2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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